SF9, ‘신비+훈훈’ 미래소년들의 이별송 ‘쉽다’
SF9 두 번째 미니 앨범 ‘Breaking Sensation’ 발매
‘부르릉’을 통해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은 신예 SF9이 이번에는 애절한 이별을 노래하는 소년의 감성으로 돌아온다.
SF9 두 번째 미니앨범 ‘Breaking Sensation’의 테마는 ‘이별’이다. 사랑했던 것들로부터 이별하는 순간과 그로 인한 상처, 고독한 감정을 앨범 전반에 담았다. 타이틀 곡 '쉽다 (Easy Love)'는 이별의 상처와 사랑의 아픔을 SF9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별송으로, SF9은 인간관계를 랜선으로 결정짓는 미래 세계의 소년들로 변신해 이별의 슬픔을 날카로운 칼군무로 완성했다.
특히, 타이틀 곡 '쉽다’에는 Justin Bieber의 ‘One Less Lonely Girl’, EXO의 '으르렁' 등을 작곡했던 히트곡 메이커 신혁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특색을 극대화하여 그에 걸맞은 음악을 선보이는 신혁이 이번에는 SF9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색을 어떠한 새로움과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조합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쉽다’ 외에도 ‘Intro;이별 즈음에’ ‘Watch Out’ ‘머리카락 보일라 (Hide and Seek)’ ‘이러다가 울겠어 (Fall Down)’ ‘왜 이래 (Why)’ 등 총 6곡이 수록되었다. 전곡의 랩 가사는 래퍼 영빈, 주호, 휘영, 찬희가 썼으며 1020세대 또래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Breaking Sensation’은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 앨범 ‘Burning Sensation’ 이후 약 2개월만의 새 앨범이다. ‘팡파레’ ‘부르릉’으로 활동하며 화려한 ‘칼동선’으로 주목 받은 SF9은 신곡 ‘쉽다’로 SF9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유지한 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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